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rd Age: Total War (문단 편집) ====== 개요 ====== '''난쟁이, 청색 산맥(Blue Mountains), 에레보르(Erebor)''' 난쟁이 왕국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산악 지대를 주 거점으로 삼기 때문에 광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두번째는 광대한 영역인 만큼 자유 세력과 인접한다는 점이다. 초반 동맹과 무역 체결만 하더라도 하이 엘프, 신다르, 에리아도르 일대에 북부인과 인접하며 다섯 군대의 전투와의 인연으로 데일 왕국과는 시작 시점에서 동맹과 무역이 체결되어 있다. 두번째는 강력한 보병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장갑 관통(AP) 특성에 있다. 일반적인 장갑 관통은 낮은 공격력(에리아도르의 도끼병등), 혹은 낮은 방어력(롯사르나 도끼병)이 발목을 잡으나 난쟁이 보병의 경우 강력한 공격력과 준수한 방어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모르도르, 군다바드, 안개산맥의 중장보병에 대단히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세번째는 이러한 방어력과 더불어 이에 기반한 소위 말하는 '니가와' 전술에 최적화된 세력이라는 점이다. 특히 공성병기의 경우 곤도르, 아르노르와 마찬가지로 대보병에 특화된 포도탄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이에 기반한다. 그렇지만 난쟁이 왕국의 단점 역시 적잖아 존재한다. 첫번째는 지나치게 넓은 영역이라는 점이다. 후대 모드에선 이 광대한 난쟁이 영역을 두린의 원정대, 청색 산맥, 외로운 산으로 세등분할 정도로 전략 목표와 이에 대해 멸해야 하는 적이 난잡하게 나뉘어져 있다. 예컨데 외로운산과 청색산맥에서 서진과 동진을해서 군다바그 오르크들을 멸해야 하고 다시 남진하여 모리아를 탈환해야만 한다. 두번째는 앞서 말한 '니가와'에 최적화된 세력이라 한들 사격 병종이 대단히 약하다는 점이다. 복합 무기 보병이 있는 대신 오직 원거리 사격 병종은 드워프 석궁병이 끝이며 모든 세력을 통틀어 가장 적은 사격 병종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기동성이다. 후대 모드와 스크랩트의 추가로 데일 기병을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 변화했으며 호빗 이후 만들어진 모드의 경우 산양 기병대와 전차를 보유했으나 3시대 토탈워에선 기병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에리아도르와 데일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요맨 기병과 상인 기병대 조차 난쟁이들에겐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뼈져리게 느낄 수 있다. 중간계 최고의 보병진을 가진 팩션. 유닛 하나하나가 고 스펙을 자랑하지만 비용과 생산시간이 상당한 편으로, 예를 들어 드워프 광부 다음의 보병인 드워프 전사대는 방어력이 곤도르 보병대를 뛰어넘지만 생산시간이 2턴이나 잡아먹는다. 많은 보병들이 도끼를 사용하여 AP가 달려있다. 게다가 드워프들의 체력은 초월적인 편으로 마구잡이로 뛰어다니며 싸워도 훌륭하게 교전할 수 있다. 드워프 종특상 기병이 부재하여 인간 기병대를 고용해서 약점을 보완한다. 하지만 기병은 데일 용병대만 고용할 수 있으며[* 대신 몇몇 도시에서 재훈련은 가능하다.] 원거리 병과도 도끼 투척병과 석궁병이 전부. 성능은 상당하다만 사거리가 눈물날 정도로 짧다. 보병팩션의 특성상 모든 전투(특히 트롤[* 도끼든 친구들이 많다보니 다른 팩션의 보병들보다 근접전에서 월등히 잘 잡기는 한다.] 같은 것이 나오기 시작하면)에서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최고의 단점. 궁병 대신 공성병기로 싸운다는 생각으로 발리스타, 투석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보병의 특징이라면 방패를 든 보병은 방패벽 진형을 짤 수 있는데, 원작과는 달리 기병을 상대로도 잘 버티며, 보병 밀집도가 늘어나 '''돌파력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한다.''' 게다가 방패벽 상태로 상대의 뒤로 강제 이동을 시켜버리면 몇몇 고급 보병들은 '''기병이나 코끼리의 공격처럼 적을 후려쳐 넉백시켜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드워프 보병의 가장 기본적인 전술은 방패벽이 되는 보병들이 강제 이동후 공격을 반복하여 적의 진형을 점차 와해시켜 붕괴시켜버리고, 방패벽이 되지 않는 양손보병들이 기동보병의 역할을 하여 적의 측면과 후방을 박살내어버리는 것이다. 기병의 수급이 매우 적기 때문에 기병은 적을 공격하기 보다는 적을 추격하고, 궁수와 공성무기를 공격하는 목적이 더 크다. 처음 시작하면 드워프는 서쪽의 청색 산맥과 동쪽의 에레보르, 그리고 철산으로 양분되어 있다. 승리목표 중 하나가 안개산맥과 회색산맥을 장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좌 우에서 중앙으로 합쳐가는 구도를 이루게 된다. 일단 청색산맥은 특화 유닛이 없지만 적이 전부 반란군이기 때문에 전투가 어렵지는 않다. 글로인과 김리가 각각 유닛을 징발하여 천천히 동진한다. 드워프의 보병진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두 부대가 성 하나를 점령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에레보르와 철산에서는 서진해야하는데, 무쇠발 다인과 소린, 발린이 능력치가 뛰어난 편이다. 에레보르에서 나오는 에레보르 도끼병과 회색산맥 지역에서 나오는 회색산맥의 용사냥꾼들은 매우 능력치 뛰어난 편이니 아껴두었다가 안개산맥에 다다라서 나오는 군다바드와 안개산맥의 고블린을 상대로 사용하자. 드워프에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금도 병력도 아닌 이동시간으로, 무진장 오래 걸린다. 특히나 실반엘프와는 무조건 동맹과 군대 이동조약을 맺어두지 않으면 몇턴은 더 걸린다고 생각하자. 중반이 지나고 에레보르와 철산을 잘 개발해 두었다면 아이언가드와 볼트 워든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언가드는 용사냥꾼의 2선급으로 운용하고 볼트 워든들은 2차 무기가 없는 파이크병들이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보통 에레보르에서 나오는 자금으로는 2개 군단이 한계이므로 잘 쪼개서 장군들에게 분배해서 안개산맥을 확보하자. 모리아까지 확보하게 되면 모리아는 크하잣 둠이 되는데, 이 시점에서 엄청난 수익이 확보되므로 사실상 게임은 승리한 셈이니 남은 적의 잔존병을 쓸어버리고 승리조건을 확보하는 것이 다음 행보. 여담이지만 크하잣 둠에서는 크하잣 둠 수비대를 최종티어 배럭에서 생산할 수 있는데, 방어력이 26에 달하는 미친 떡장을 자랑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급 정도의 팩션이다. 기본적으로 기병과, 뛰어난 궁수 병종이 없는 중보병 중심의 팩션이다. 하지만 보병 만큼은 모든 팩션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미스릴 용사냥꾼은 사기적인 능력을 자랑하는데, 주변의 적 병력을 겁에 질리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 외 전투력 또한 극강의 힘을 자랑하지만 특정 도시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드워프를 팩션으로 시작시 기본 전략은 3가지가 있다. 1.[동부쪽으로의 진격]모르도르,룬 동부쪽으로 목표를 잡았을때 장점은 일단 비교적 초중반에 고티어 병력을 생산할수있는 수도와 도시가 밀접해있기에, 초반에는 빠르게 반군들의 성을 점령해 나아갈수있다. 다만, 동부쪽으로의 진격이 리스크가 큰 이유는 모르도르와,룬의 접경지라는 것이다. 초반 빠르게 영토를 넓힐수 있지만 허허벌판에 가난한 마을과 성이 대다수고 큰도시와 성은 꽤 많은 반군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공략하기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이다. 가장 큰 단점은 어느정도 영토를 넓혔다 생각할 쯤 이미 모르도르와 룬이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 온다는 점이다. 따라서 크게 추천할만한 공략은 아니지만, 난 전투의 신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볼만한 짓이다.(짓이라고 한 이유는 해보면 알테지만, 해볼만하다고 했지 이길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2.[엘프들의 검은숲,오크산맥으로의 진격]군다바르,안개오크 실반엘프와 로리엔 엘프들이 거주중인 검은숲에 있는 반군성을 빠르게 수복 후 서쪽산맥에 있는 오크들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장점 단점 둘다 가장 무난한 편이며 다만 시야확보가 힘들기에 첩자의 위치선정이 중요한 편이다. 가끔 도시를 비웠다가 깜짝오크 등장에 도시가 빼앗기곤 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또한 데일아랫동네(동부로진격)보다는 늦게 만나긴 하지만 모르도르가 곤도르와 로한을 정리한후, 다음 진격하는곳이 엘프들의 숲이기에 100턴이 넘어갈쯤 맞대면하게 될것이다. 나름 오크들과 소규모 전투를 많이 해야 함으로, 싸우는 재미는 있다. 3.[북서부지역 점령,오크산맥으로의 진격]군다바르,안개오크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공략이다. 북서부지역은 군다바르 오크를 제외하곤, 견제할만한 세력이 없다. 일단 점령만 하면 안전하게 수비군 없이도 유지할수 있는 편이며, 던랜드 세력은 하이엘프와 아라곤국왕께서 잘막아 줄테니 걱정 안해도 괜찮다. 다만, 거의 황폐화된 북서부 지역이기에 군다바르 오크들의 도시와 성을 점령 하기 전에는 수입이 괜찮은 도시가 전무하다. 동부의 수도쪽 도시들의 수입에 의존하며 진격해야 한다. 점령 하다보면, 군다바르 세력과 맞붙게 되는데 빠르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수복하면 된다. 군다바르 세력의 도시들만 모두 점령해도 꽤 짭잘한 수입이 들어온다. 그 후 안개오크들을 견제하면 되는데 아마 그때가 되면 100턴이 넘어갈쯤이며, 슬슬 모르도르와 룬세력이 쳐들어오기 시작하지만, 군다바르 거점을 모두 먹었다면 해볼만한 싸움이 될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